""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2025 (10/31~11/2), 200% 즐기는 '찐' 관람 꿀팁 (맛집, 공연 총정리 _ 준비물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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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2025 (10/31~11/2), 200% 즐기는 '찐' 관람 꿀팁 (맛집, 공연 총정리 _ 준비물 챙기세요!)

100용 2025. 10. 2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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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 가득한 가을 미식 여행을 안내하는 '백룡이'입니다. 😊

 

'푸드와 아트가 하나 되는 FUAHA SUNCHEON!' 유네스코 미식의 도시 순천, 그 심장부인 **'문화의거리'**와 '중앙로'

 

일대가 10월의 마지막 밤, 거대한 레스토랑이자 갤러리로 변신합니다. 바로 **'2025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인데요!

 

이 축제는 단순히 푸드트럭 몇 대가 모이는 행사가 아닙니다. 순천의 '찐' 맛집 셰프들이 거리로 나와 대표 메뉴를 선보이고,

 

거리 곳곳에서는 예술 공연과 플리마켓이 펼쳐지는, 그야말로 '오감만족'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입장료는 있나?", "그 많은 맛집을 어떻게 다 즐기지?", "어떤 공연이 하이라이트일까?" 궁금해하실 여러분을 위해,

 

축제의 핵심 즐길 거리부터 축제 고수처럼 즐기는 꿀팁까지! 이 글 하나로 완벽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 2025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기본 정보 (필수 체크!)

 

  • 축제 주제: 푸드와 아트가 하나 되는 FUAHA SUNCHEON

 

  • 행사 기간: 2025년 10월 31일(금) ~ 11월 2일(일) / 3일간

 

  • 운영 시간: 오후 12:00 ~ 밤 10:00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 주요 장소: 순천시 중앙로, 문화의거리 일원, 남문터 광장

 

  • 개막식: 10월 31일(금) / 남문터 광장 주무대

 

  • 입장료: 전액 무료! (별도의 예매나 입장권이 없습니다)

 


 

✨ 축제 200% 즐기기! '백룡이'의 꿀팁 4가지

 

 

본격적인 구역별 공략에 앞서, 축제 고수처럼 즐기기 위한 꿀팁 4가지를 먼저 알려드릴게요.

 

  • 1. '황금 시간대'를 노려라 (오후 4~5시 방문) 축제의 매력은 '낮'과 '밤'이 완전히 다릅니다. 낮에는 '아트 마켓'과 '거리 미술관'을 여유롭게 즐기고,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4~5시쯤 방문하여 노을 지는 풍경과 함께 '푸드' 코너를 공략하세요. 저녁이 되면 화려한 조명과 함께 메인 공연이 시작되니, 낮의 활기참과 밤의 낭만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시간대입니다.

 

  • 2. '개인 돗자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축제장은 거대한 '피크닉 장소'입니다. 물론 곳곳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지만, 수많은 인파 속에서 자리 잡기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사 들고 남문터 광장 잔디밭이나 강변에 편안하게 앉아 공연을 즐기려면, 가벼운 돗자리를 반드시 챙겨가세요.

 

  • 3. '현금'과 '신용카드' 모두 준비 푸드트럭이나 대형 부스들은 대부분 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아기자기한 '아트 마켓'의 공예 작가 부스나 일부 소규모 먹거리 부스에서는 원활한 계산을 위해 현금만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정의 현금을 준비해 가면 좋습니다.

 

  • 4. '공유 킥보드/자전거' 활용하기 축제장이 중앙로와 문화의거리를 따라 길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약 주차를 멀리 했거나, 축제장 끝에서 끝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싶다면, 근처에 있는 공유 킥보드나 공공 자전거('온누리')를 활용하는 것도 스마트한 방법입니다. (단, 축제장 내부는 보행자 전용이니 내려서 끌고 가야 합니다!)

 

 

 

 

 


 

🍽️ '푸드(FOOD)' 존: 순천 맛집이 거리로! (요리 블로거의 시선)

 

 

'요리 블로거'로서 가장 심장이 뛰는 공간입니다!

 

  • '셰프의 레스토랑' & '골목식당' 이것이 이 축제의 핵심입니다! 평소 줄 서서 먹어야 했던 순천 원도심의 '숨은 맛집(골목식당)' 셰프들이 직접 거리로 나옵니다.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축제에 맞게 재해석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입니다. 단순히 음식을 파는 것을 넘어, 셰프의 철학과 순천의 식재료를 어떻게 풀어냈는지 '요리'의 관점에서 맛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청년 푸드트럭' 개성 넘치는 퓨전 요리의 향연입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청년 창업가들의 열정을 맛볼 수 있는 곳이죠. '불초밥', '감바스', '이색 핫도그' 등 SNS 인증샷을 부르는 화려한 비주얼의 음식들을 공략해 보세요.

 

  • '주전부리 존 & 글로벌 푸드'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닭꼬치, 타코야끼, 탕후루 등 가벼운 간식거리부터, 케밥, 파에야 등 이국적인 '글로벌 푸드'까지! 세계의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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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ART)' 존: 거리 전체가 갤러리!

 

 

음식으로 배를 채웠다면, 이제 예술로 마음을 채울 차례입니다.

 

 

  • '아트 마켓 (플리마켓)' 지역 공예 작가들이 직접 만든 액세서리, 도자기, 패브릭 소품, 일러스트 엽서, 가죽 공예품 등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기념품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거리미술관' & '설치 미술' 축제가 열리는 문화의거리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갤러리로 변신합니다. 골목 곳곳에 숨겨진 멋진 설치 미술 작품이나 그래피티 아트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 '공연(PERFORM)' 존: 가을밤의 낭만

 

 

 

축제의 밤을 완성하는 것은 바로 음악입니다.

 

  • '남문터 광장' 주무대 축제의 메인 무대입니다. 10월 31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내내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가 쉼 없이 펼쳐집니다.

 

  • '문화의거리' 서브 무대 (버스킹) 중앙로와 문화의거리 곳곳에서는 장르를 불문한 실력파 거리 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집니다. 마술, 저글링, 마임, 어쿠스틱 밴드 등 발길 닿는 곳마다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마주하게 될 거예요.

 

 

 

 

일자별 행사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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