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 친구 백룡입니다.
겨울철 간식의 제왕은 역시 고구마죠. 쪄 먹고 구워 먹는 것도 맛있지만, 가끔은 입이 심심할 때 과자처럼 집어 먹을 수
있는 바삭한 식감이 생각나곤 합니다.
오늘은 마트 과자보다 건강하고, 튀기지 않아 칼로리 걱정도 덜한 '꿀고구마 칩'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누구나 '오독오독' 소리 나는 경쾌한 간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첨가물 없는 건강 간식으로, 어른들에게는 가벼운 맥주 안주로 최고인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고구마 칩의 생명은 두께와 전분 제거입니다. 최대한 얇게 썰어야 바삭하고, 전분을 빼야 타지 않고 색이 노릇하게 나옵니다.
재료 준비
주재료
- 고구마 2~3개 (중간 크기, 길쭉한 모양이 썰기 좋습니다)
- 식용유 2~3큰술 (또는 오일 스프레이)
- 소금 한 꼬집 (단맛을 끌어올림)
허니버터 소스 (선택 사항)
- 버터 1큰술 (녹인 것)
- 꿀 (또는 올리고당) 1큰술
- 파슬리 가루 약간
꿀고구마 칩 만드는 3단계 비법
1. 얇게 썰기 및 전분 제거 (바삭함의 핵심)
이 과정이 없으면 칩이 아니라 그냥 말린 고구마가 됩니다.
- 썰기: 깨끗이 씻은 고구마를 껍질째(또는 벗겨서) 채칼이나 칼을 이용해 최대한 얇고 일정하게 썹니다. (두께가 들쑥날쑥하면 얇은 건 타고 두꺼운 건 눅눅해집니다.)
- 전분 빼기: 썬 고구마를 찬물에 10분~20분 정도 담가둡니다. 뿌연 물이 나오면 헹궈내어 전분을 뺍니다.
- 물기 제거: 채반에 받친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하게 닦아냅니다. (수분이 남아있으면 눅눅해집니다.)

2. 오일 코팅 및 굽기
오일 코팅을 해야 튀긴 것처럼 바삭해집니다.
- 코팅: 비닐봉지에 물기 뺀 고구마와 식용유, 소금 한 꼬집을 넣고 흔들어 골고루 코팅합니다.
- 굽기 (에어프라이어): 고구마가 겹치지 않게 펼쳐 담고 180°C에서 10분 굽습니다.
- 뒤집기: 꺼내서 뒤적여준 뒤, 상태를 봐가며 160°C로 낮춰 3~5분 더 굽습니다. 갈색빛이 돌고 딱딱해지면 완성입니다. (금방 타니 자주 확인하세요.)

3. 허니버터 입히기 (옵션)
그냥 먹어도 담백하고 맛있지만, 영화관 스타일을 원한다면 소스를 입히세요.
- 버무리기: 갓 구운 고구마 칩이 뜨거울 때 볼에 담고, 녹인 버터와 꿀을 넣어 가볍게 버무려줍니다.
- 식히기: 넓은 쟁반에 펼쳐서 완전히 식혀야 다시 바삭해집니다.

요리 친구 백룡의 조리 팁
- 채칼 사용: 칼질에 자신이 없다면 감자 깎는 칼(필러)이나 채칼을 사용하세요. 얇을수록 식감이 좋아집니다.
- 전자레인지 버전: 에어프라이어가 없다면, 접시에 종이호일을 깔고 고구마를 겹치지 않게 올린 뒤 2~3분씩 끊어가며 돌려주세요.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반복하면 됩니다.
- 보관: 완전히 식힌 후 지퍼백에 방습제(실리카겔)와 함께 넣으면 며칠간 바삭함이 유지됩니다.

함께 먹으면 좋은 추천 메뉴
달콤하고 바삭한 고구마 칩과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1. 바닐라 아이스크림
- 이유: 따뜻하고 바삭한 고구마 칩을 차가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콕 찍어 드셔보세요. 고급 디저트 카페에서 파는 맛이 납니다.
2. 흰 우유 (또는 고구마 라떼)
- 이유: 고구마와 우유는 영양학적으로나 맛으로나 최고의 짝꿍입니다. 목 막힘 없이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3. 떡볶이
로제떡볶이 레시피 _ 배달 맛집 부럽지 않은 꾸덕함과 감칠맛의 비밀 (꿀팁0)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분식계를 평정하고 K-푸드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화제의 메뉴, 바로 로제 떡볶이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고추장의 전통적인 매콤함과 서양식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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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 매콤한 떡볶이 국물에 달콤한 고구마 칩을 찍어 먹으면 튀김 못지않은 별미입니다. 매운맛을 중화시켜 주어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수제 고구마 칩으로 입이 심심한 겨울밤을 달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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