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 든든한 밑반찬 추천, 냉장고에서도 부드러운 쥐포 간장조림 (딱딱해짐 방지 비법)

백룡이 일상 레시피/집밥 레시피

일주일 든든한 밑반찬 추천, 냉장고에서도 부드러운 쥐포 간장조림 (딱딱해짐 방지 비법)

100용 2026. 2. 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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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식탁에 든든함을 채워드리는 요리 친구 백룡입니다.

 

주말에 날 잡고 밑반찬을 몇 개 만들어두면 일주일이 참 편안하죠. 그중에서도 단짠단짠의 매력으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젓가락이 향하는 반찬이 바로 쥐포 간장조림입니다. 진미채 볶음과 함께 건어물 반찬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쥐포 조림, 만들 때는 분명 부드러웠는데 냉장고에만 들어갔다 나오면 엿가락처럼 굳어버리거나

돌처럼 딱딱해져서 당황하신 적 없으신가요?

 

실패의 원인은 바로 **'수분 증발'**과 '물엿이 끓으면서 생기는 굳음 현상' 때문입니다.

 

오늘 백룡이가 알려드릴 비법은 쥐포에 얇은 기름 막을 씌워 수분을 가두는 **'마요네즈 코팅'**과,

절대 딱딱해지지 않는 **'양념장 끓이는 순서'**입니다. 이대로만 하시면 마지막 한 점까지 야들야들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NEW!] 한눈에 보는 '요약 레시피'

조리 시간은 10분 남짓! 타지 않게 불 조절만 신경 써주세요.

단계 핵심 내용 꿀팁 (부드러운 비결)
1. 손질 한입 크기로 자르기 가위로 싹둑싹둑
2. 덖기 마른 팬에 가볍게 볶기 비린내 날리기
3. 코팅 마요네즈에 버무려두기 ★수분 증발 완벽 차단!
4. 양념 간장 베이스 양념 바글바글 끓이기 쥐포 넣기 전에 미리 끓임
5. 조림 불을 줄이고 쥐포 넣어 빠르게 섞기 오래 볶으면 질겨짐
6. 마무리 불을 끄고 올리고당, 참기름 올리고당을 끓이면 돌처럼 굳음
 

 

✅ 재료 준비

 

쥐포는 너무 얇은 것보다는 약간 도톰한 것이 씹는 맛이 좋습니다.

 

[주재료]

  • 쥐포: 5~6장 (약 150g~200g)
  • 마요네즈: 1.5큰술 (★부드러움의 핵심)

[단짠 양념장 (밥숟가락 기준)]

  • 진간장: 2큰술 (짠맛을 좋아하시면 0.5 추가)
  • 물: 2큰술 (양념이 타지 않게 도와줍니다)
  • 맛술 (또는 소주): 2큰술 (건어물 특유의 냄새 제거)
  • 설탕: 0.5큰술 (밑단맛을 잡아줍니다)
  • 올리고당 (또는 물엿): 1.5큰술 (주의: 마지막 불 끄고 넣기!)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 상세한 단계별 조리법

 

이 조리법의 핵심은 **"쥐포를 양념에 오래 끓이지 않는 것"**입니다.

 

STEP 1.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기

 

가위를 이용해 쥐포를 사방 2~3cm 정도의 한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너무 크게 자르면 밥반찬으로 먹기 불편하고, 너무 작게 자르면 볶으면서 부스러지기 쉽습니다. 굽지 않은 생 쥐포 상태 그대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STEP 2. 마른 팬에 덖어 비린내 날리기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마른 프라이팬을 중약불로 달군 뒤, 자른 쥐포를 넣고 1~2분간 가볍게 볶아줍니다. (이 과정을 '덖는다'고 합니다.)

  • 이유: 냉동실이나 찬장에 보관했던 건어물은 퀴퀴한 냄새나 비린내를 머금고 있습니다. 열을 가해 이 냄새를 날려 보내고, 겉면을 살짝 코팅해 주면 훨씬 위생적이고 맛이 깔끔해집니다. 가루가 떨어진다면 체에 밭쳐 한 번 털어주세요.

 

 

STEP 3. 마요네즈 코팅 (절대 부드러운 마법)

 

가볍게 덖은 쥐포를 볶음팬에서 덜어내어 볼에 담습니다. 쥐포가 따뜻할 때 마요네즈 1.5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 원리: 마요네즈의 식물성 기름과 고소한 성분이 쥐포 겉면에 얇은 유분 막을 형성합니다. 이 막이 쥐포 내부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어, 냉장고에 들어가도 딱딱해지지 않고 고소한 풍미는 2배로 올려줍니다.

 

STEP 4. 양념장 먼저 끓이기

프라이팬을 깨끗이 닦은 뒤, 올리고당과 참기름을 제외한 나머지 양념(진간장 2, 물 2, 맛술 2, 설탕 0.5)을 모두 넣습니다. 불을 켜고 양념이 바글바글 끓어오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양념을 먼저 끓여야 마늘이 익고 맛이 어우러지며, 수분이 날아가 소스가 쫀득해집니다.

 

 

 

STEP 5. 쥐포 넣고 스피디하게 볶기

양념장이 끓어올라 기포가 전체적으로 퍼지면, 불을 **'약불'**로 줄입니다. 마요네즈에 버무려둔 쥐포를 몽땅 넣고, 양념이 쥐포에 골고루 묻도록 양손에 도구를 쥐고 빠르게 섞어줍니다. 이미 쥐포는 덖어두었고 마요네즈 코팅이 되어 있으니, 오래 볶을 필요 없이 양념만 배어들면(약 30초~1분) 충분합니다.

 

 

 

STEP 6. 올리고당은 불 끄고! (가장 중요)

양념이 쏙 배어들었다면 가스 불을 끕니다. 팬에 남아있는 잔열 상태에서 올리고당 1.5큰술과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을 넣고 잔열로 버무려줍니다.

  • 명심하세요: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불을 켠 상태로 팔팔 끓이게 되면, 식은 후에 설탕 결정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립니다. 윤기와 단맛을 담당하는 올리고당은 반드시 불을 끄고 남은 열기로만 섞어주세요!

 

 

 


💡 전문가의 특급 꿀팁 (Secret Tip)

"어른들을 위한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1. 청양고추 팍팍: STEP 4에서 양념장을 끓일 때, 잘게 다진 청양고추 1~2개를 함께 넣어보세요. 쥐포의 달달함 끝에 톡 쏘는 매콤함이 올라와 밥도둑이 따로 없는 '어른용 밑반찬'이 완성됩니다.
  2. 견과류 추가: 호두, 아몬드 슬라이스, 땅콩 등 냉장고에 남는 견과류가 있다면 쥐포와 함께 넣어 볶아주세요. 영양도 챙기고 씹는 맛도 훨씬 고소해집니다.

🥗 환상의 짝꿍 추천 메뉴

든든한 밑반찬을 만들었으니, 곁들일 국물과 다른 반찬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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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법칙만 기억하시면, 이제 식당에서 먹던 그 야들야들한 쥐포 간장조림을 집에서도 완벽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마트 건어물 코너에 들러 쥐포 한 봉지 담아오시는 건 어떨까요? 레시피가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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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친구 백룡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