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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에서 떡볶이만큼 인기가 많은 메뉴, 바로 김말이 튀김이에요!
쫀득한 당면을 김에 돌돌 말아 튀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떡볶이 국물에 푹 찍어 먹는 그 맛,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죠 😋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김말이,
튀김옷 바삭하게 입히는 비법과 함께 알려드릴게요.
🛒 김말이 재료 (약 10개 분량)
- 당면 100g
- 김 (김밥용) 2~3장
- 당근 1/4개 (채 썰기)
- 양파 1/4개 (채 썰기)
- 부추 약간 (선택)
- 간장 1큰술
- 참기름 1작은술
- 후추 약간
- 소금 약간
🥣 튀김 반죽 재료
- 튀김가루 1컵
- 찬물 3/4컵
- 전분가루 2큰술
- 소금 약간
🛢️ 튀김용 식용유 충분히
👩🍳 김말이 만드는 방법
- 당면 삶기
끓는 물에 당면을 7분 정도 삶아 찬물에 헹군 후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가위로 2~3번 잘라주세요. - 속 재료 볶기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파, 당근, 부추를 볶다가 삶은 당면을 넣고
간장, 참기름, 후추, 소금을 넣고 1~2분 더 볶아 식혀줍니다. - 김에 말기
김밥용 김을 4등분해서, 그 위에 속재료를 얹고 단단히 말아주세요.
풀리지 않도록 밀가루 풀(밀가루+물)로 끝을 붙여주면 좋아요. - 튀김 반죽 만들기
튀김가루, 전분, 소금, 찬물을 넣고 반죽을 만듭니다.
살짝 묽은 정도가 바삭하게 나와요. - 튀기기
말아둔 김말이를 반죽에 담갔다가 170도 기름에 튀깁니다.
겉이 노릇해지고 부풀어오르면 건져내고,
더 바삭하게 먹고 싶으면 한 번 더 튀겨주세요.
💡 김말이 맛있게 튀기는 팁
- 반죽에 전분을 꼭 넣어야 바삭한 식감이 오래가요.
- 튀기기 직전 반죽에 넣고 바로 튀겨야 바삭해요.
- 기름 온도는 너무 낮으면 눅눅, 너무 높으면 속까지 안 익어요.
- 두 번 튀김 하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 완성!
🍽 함께 보면 좋은 레시피
- [떡볶이 황금레시피 – 분식집보다 맛있는 양념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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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한마디
김말이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지만,
튀김 반죽과 튀기는 온도만 잘 맞추면 바삭바삭한 분식집 스타일이 완성돼요.
떡볶이와 함께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집에서도 분식집 부럽지 않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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