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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도시락 반찬으로 빠지지 않는 인기 메뉴
진미채볶음!
하지만 자칫하면 질기고 딱딱하게 만들어지기 쉽죠.
오늘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매콤달콤한 맛까지 잡은 진미채볶음 황금비율을 알려드릴게요!
🐙 진미채볶음 재료 (3~4인분)
- 진미채 (오징어채) 150g
- 물 1/2컵 (불리기용)
- 고추장 1.5큰술
- 고춧가루 0.5큰술
- 케첩 1큰술
- 설탕 1큰술
- 올리고당 1.5큰술
- 맛술 1큰술
- 간장 0.5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참기름 1큰술
- 식용유 1큰술
- 통깨 약간
- (선택) 마요네즈 0.5큰술 → 더 부드럽고 고소하게!
🍳 진미채볶음 만드는 방법
1. 진미채 불리기
- 진미채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물 1/2컵에 5~10분 불리기
- 너무 오래 불리면 흐물해지니 주의!
- 불린 후에는 물기 꼭 짜기
✔️ 생강즙 몇 방울 넣으면 비린내 제거 효과 좋아요!
2. 양념장 만들기
볼에
- 고추장, 고춧가루, 케첩, 설탕, 간장, 맛술, 올리고당, 마늘
을 넣고 잘 섞어요.
→ 여기에 마요네즈 0.5큰술 추가하면 더 부드럽고 촉촉해져요!
3. 볶기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불로 예열
- 불린 진미채를 먼저 1~2분 볶고,
- 만든 양념장을 넣어 불을 아주 약하게 줄인 후 골고루 볶아줍니다
너무 센 불에서 볶으면 질겨져요!
4. 마무리
- 불 끄고 참기름 1큰술, 통깨 솔솔 뿌려 마무리
- 식혀서 보관하면 냉장고에서도 4~5일 보관 가능!
💡 진미채볶음 부드럽게 만드는 꿀팁
- 미리 불리고 → 물기 제거는 필수!
- 불 조절은 약불이 핵심. 센 불은 금물!
- 마요네즈나 우유 살짝 넣어도 촉촉함 ↑
- 기호에 따라 견과류나 양파채 추가하면 고급 반찬 느낌
✍️ 마무리 한마디
진미채볶음은 어렵지 않지만 조리법이 아주 중요해요.
불 조절, 양념 비율만 잘 맞추면
식감도 맛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반찬이 된답니다.
오늘 한 번 부드럽고 촉촉하게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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