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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입맛 없을 때 생각나는
고소하고 시원한 콩국수 😋
집에서 만들어도 그 맛, 충분히 낼 수 있어요!
물론 콩 불리고 삶고 갈고,
조금 손은 가지만 그만큼 건강하고 담백한 한 끼가 됩니다.
오늘은 진한 콩국수 만드는 법을 소개할게요.
🛒 콩국수 재료 (2인분 기준)
- 백태(흰콩) 1컵 (약 180~200g)
- 물 3컵
- 소면 또는 중면 2인분
- 소금 약간
- 오이채, 방울토마토, 달걀 등 고명 (선택)
- 얼음 적당량
👩🍳 콩국수 만들기 순서
- 콩 불리기
- 백태는 찬물에 8시간 이상 충분히 불려주세요.
- 여름철엔 냉장고에서 불리면 좋아요.
- 콩 삶기
- 불린 콩을 껍질째 끓는 물에 넣고 10분 정도 삶아요.
- 삶은 후 찬물에 여러 번 헹궈서 껍질을 벗겨줍니다.
(껍질은 식감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 콩 갈기
- 삶은 콩과 물 2.5~3컵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 이때 **견과류 한 줌(잣, 해바라기씨, 아몬드 등)**을 함께 넣으면
훨씬 더 고소한 콩국이 완성돼요.
- 소면 삶기
- 끓는 물에 소면을 삶은 후
- 찬물에 비벼가며 헹궈 전분기를 제거하고 꼭꼭 물기 제거!
- 조립하기
- 그릇에 소면을 담고, 콩국물을 붓고
- 얼음, 오이채, 삶은 달걀, 토마토 등 고명을 얹으면 완성!
💡 콩국수 맛있게 만드는 팁
- 콩국은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서 충분히 차게 해두면 더 맛있어요.
- 소금 간은 먹기 직전에 개인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미리 간하면 콩 비린내가 날 수 있어요.) - 견과류 추가는 선택이지만 꼭 추천!
진한 고소함이 다릅니다. - 콩국은 체에 한 번 걸러주면 부드럽고 깔끔한 질감이 돼요.
🍽 함께 보면 좋은 여름 별미 레시피
- [오이무침 – 콩국수와 상큼하게 어울리는 반찬]
- [열무김치 – 콩국수와 환상의 조합]
- [가지나물 – 담백하고 시원한 보조 메뉴]
- [비빔국수 – 입맛 없을 때 매콤하게!]
- [오이냉국 – 여름철 국물 반찬 대표]
📝 마무리 한마디
직접 만든 콩국수는
시판 콩국물보다 훨씬 진하고 깔끔한 맛이에요.
고소한 풍미와 시원한 식감 덕분에
여름철 한 끼 식사로도, 간단한 별미로도 최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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